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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s view IT기술의 사회문화적 영향력 #Media Enhancement
hyper zine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꿀 구글의 진격
rising 한국의 얼을 세련되게 담아 세계로, 미츠
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공유하는 나만의 남다른 취미생활
[SHOUT 310호 제작진] 에디터 :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 : 정현택 스크립트 : 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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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ro's view IT기술의 사회문화적 영향력 Media Enhancement

지난 4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 의회 앞에서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시위가 있었다. 이 시위는 작년 12월 공공건물 주변 시위를 금지하는 시민안전법의 반대 시위로 현장 참가자에게 최대 60만유로(약7억)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었다. 정부 측에서는 경제위기로 잦아진 시위를 막으려는 조치였으나, 홀로그램 시위에 대한 관련 법령이 없어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페인 정부가 이런 홀로그램 시위를 처벌 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할지에 대해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스페인 정부는 홀로그램 시위를 시민안전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

홀로그램의 기술적인 발전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법률적 해석을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IT기술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고, 새로운 것에 적용하면서 불변할 것 같은 법령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홀로그램은 1977년 조지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에 나오면서 미래의 신기술로 인식되었고, 약 20여년 전 과학박람회에 다수 나오면서 실현 가능한 기술로 인식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홀로그램은 통신 등에 널리 이용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이런 대규모 시위에 이용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당연히 기술의 특허나 정보보호, 보안 등에 대한 법령만 적용될 뿐, 사용을 제한하거나 특히 시위 등에 대한 제한은 없었다.

스타워즈 4

스페인 정부의 의도가 무엇이든,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세계 각 나라들은 관련된 법령을 개정하려 할 것이다. 홀로그램 기술에 한정된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현재 각종 법령이 IT 기술기반의 사회적 흐름에 얼마나 융통성 있게 적용될 수 있을지 많은 검토가 진행될 것이다. 이는 통제를 위한 것 일수도 있지만, 현재 법령 때문에 기술적 발전을 저해하는 부분 또한 수정되고 변경될 것이다.

우리나라도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언론이 억압받고 자유가 제한되었던 일제강점기에는 인쇄소나 등사기 관리가 조선총독부의 주요업무였다. 이유는 독립과 관련된 문서가 발견되면, 인쇄 장소를 파악하고 작업자를 체포하기 위해서이며, 이는 독립 후에도 한동한 그러했던 것 같다.

현재는 모든 회사와 많은 가정에 프린터가 있고, 아무 곳에서나 손쉽게 출력을 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종이 문서가 아닌 인터넷상에 자유롭게 글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어디서든지 문서를 생성하고 출력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이처럼 시대가 변하고 IT기술의 엄청난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아직 우리는 출판업 등을 관할 지방 관공서에 필수 신고해야 하는 등 현대의 기술적 사회에 법규제가 부합하지 못하는 것 같다.

공무원들이 일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IT기술 발전이 너무 빠르고 응용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변경하고 수정할지 검토가 되기도 전에 이미 새로운 IT기술이 나와버리는 변화가 빠른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IT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에 영향을 미치며, 스페인 사례처럼 국민의 의사를 표출시키고 제도를 바꾸게 하여 결과적으로는 좀더 나은 사회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 사례들처럼 IT기술과 사회 문화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회의 필요에 의해 IT기술이 발전했을 수도 있고,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회가 좀더 고도화 되었을 수도 있다. 어떤 것이 먼저인지는 불명확하지만 분명한 것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 회사와 같은 대행사가 주업으로 하고 있는 마케팅은 IT기술과 사회 트렌드의 분석을 통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바로 그 중심에 있으며 그 일을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는 개인정보보호 법령이나, 통신법 등의 법령으로 기술적 사회에서 발생될 문제 등을 보완하고 있으며, IT기술의 발전과 활용범위가 넓어지면서 더 많은 관계 법령이 제정 개정되고 있다.)

director’s view 펜타브리드 디렉터들이 발견한 인사이트 김덕준 경영그룹이사
hyper zine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꿀 구글의 진격 #프로젝트 탱고 (Project Tango)
Project Tango,구글 글래스,프로젝트 아라,무인 자동차 프로젝트

구글이 또 한번 자신들의 영향력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그들이 또 다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선보인 ‘구글 글래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조립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그리고 요즘 한창 테스트 중인 ‘무인 자동차 프로젝트’까지 그들의 상상력과 추진력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구글의 프로젝트는 3D 스마트폰 카메라를 연구하는 ‘프로젝트 탱고 (Project Tango)’ 다. 다시 말해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스캔하는 기술로써 스캔을 한 공간을 3D로 인식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탱고 컨셉 스마트폰

구글은 핀란드에 기반을 둔 기업인 ‘draw Elements’ 를 천만달러 한화로 약 100억원에 인수하면서 스캔한 사물들을 3D화면으로 구현해 내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후 구글은 실시간 실내 3D 매핑 기능을 탑재한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을 제작하였는데 이 단말기에 탑재된 카메라로 3차원 지도를 촬영하고 이를 가상현실 (VR) 그래픽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끔 만들었다. 이것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공간의 깊이를 잴 수 있는 Depth Sensor와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Motion Tracking Sensor인데, 두 가지 센서를 가진 스마트폰은 바닥과 천장, 문, 벽 등을 인식하게 된다.

실내 공간이 3D입체영상 지도로

실제로 탱고가 상용화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미국의 IT 매체인 Computerworld의 Mike Elgan은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이 구현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요약하였다.

[더 현실적인 증강현실] 주택 내부를 파악할 수 있다면 가구를 구입할 때 어떻게 보일지, 잘 들어맞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소파나 테이블, 여타 가구를 미리 그려볼 수 있는 것이다.

[맹인에게 시각정보 전달] 탱고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장애물, 문, 여타 객체를 파악할 수 있다. 즉 시각이 불편한 이들이 복잡한 장소에서 이동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세계 모바일 게임] 게임이 3D 공간에서 진행될 수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이 실제 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게임 캐릭터나 물체를 표시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내 스트리트뷰 형식 매핑] 사용자는 실내의 지도를 자동으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를 구글 맵스나 여타 사이트에 업로드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의 측정] 탱고는 대단히 정확한 깊이 측정 기능을 가진다. 스마트폰을 들고 몇 걸음을 걸어 다니면 바닥, 벽면, 창문, 문 등의 측정값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향후 많은 기업에서 공간정보를 3D로 만들고 수집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국내의 한 스타트업 기업도 평면도면을 이용하여 아주 빠른 속도로 3D 이미지로 랜더링 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신기술을 기술자체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목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시키는 일에 우리 마케터들이 노력을 가하여야 할 것 이다.

Hyper Zine 인터랙티브 캠페인, 프로모션 사례 정지흥 Creative Planner
rising star #18 한국의 얼을 세계에 전하는 아름다운 저울 미츠
미츠 CONTEMPORARY DESIGN&CRAFT SEOUL

Q1. 미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얼을 전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인 브랜드 미츠입니다. 미츠(meeets)는 한국적 디자인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전하고傳 이어지게統 하여 현대 생활에도 실용적이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연구합니다. 그리하여 미츠는 세계인의 생활 속에 한국의 얼을 담은 제품이 빛을 발하도록 총체적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입니다.

Q2. 미츠를 기획하고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질문에서부터였습니다. 오래 전 전시회 때문에 런던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때 한 외국인 관람객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What is Korean design? 한국의 디자인은 무엇입니까?" 순간 대답이 떠오르질 않더군요. 대답할 수 없어 부끄러웠습니다. 거기에서부터 미츠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전통을 세계도 몰라주지만, 우리 스스로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한 교수님께서 '서울 디자인 한마당' 에서 15m x 15m 부스를 내어 주시며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의 계기를 만들어 주셨는데, 여기에서 팀원을 모으면서 미츠가 탄생했습니다.
이후, 미츠의 디자인을 접하고 연락을 주신 종이 장인과의 인연으로 한지 공부를 하게 되었고, 끝없는 시도 끝에 한지 바스켓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도들이 지금의 “미츠”라는 브랜드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Q3. 미츠는 어떤 의미이며, 미츠가 꼭 지키려는 철학이 있나요?

아름다울 미美 저울 추(츠)錘 아름다운 저울이라는 뜻입니다.

전하고 Transfer 傳 / 이어지며 Continuation 流 / 새롭게 Renewal 新

미츠의 철학은 ‘전류신(傳流新)’입니다. ‘전하고 흐르게 하고 새롭게 하다’라는 뜻인데, ‘전통이란 반드시 전해져야 하고, 그 오리지널의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며, 그것이 흐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흐르도록 한다는 것은 우리는 더 이상 한복을 입지 않고 더 이상 좌식생활을 많이 하지 않지만, 그것의 지혜는 담되 형태는 반드시 새롭게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키고 싶은, 향유하는 전통을 만들어가는 것이 미츠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Q4. 미츠의 직원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회사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우리회사 직원들은 일당 백입니다.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같이 도와가며 미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스스로 신나는 일을 찾아 나서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서열이나, 상하관계를 신경쓰기 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함께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5. 스타트업이 쉬운 일이 아닌데,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

힘들죠, 당연히. 그러나 그 이상의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 현재의 브랜드는 아직 fragile 하지요. 그러나 저를 믿어주며 열정과 실력까지 갖춘 빈컴 식구들 덕분에, 미츠 브랜드를 키워가는 모든 작업에 설렘과 즐거움으로 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6. 미츠를 운영하시면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런던에서 작년까지 6년째 전시하면서, V&A 뮤지엄이 너무 좋아 수도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이곳 큐레이터가 우리 작품을 런던 쇼에서 보고 너무 좋아하면서 먼저 전시와 워크샵 등.. 많은 제안을 해 왔습니다. 2014년에는 Made of Chair 설치전을 했고, 2015년에는 문경 한지 장인과 함께 한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들었지만 모든 전시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고 하니, 브랜드로서도 영광이고 한국인으로서도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Q7. 스타트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나만의 아이디어를 재료로, 끝없는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요리한 보람을 먹고 살 자신이 있다면 누구라도 당장 시작하라!

Q8. 미츠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한국의 얼을 담은 세련된 모습의 Contemporary Design & Craft 제품을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Q9.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개인적은 꿈은 무엇인가요?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가족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연 속에서 좋은 가족도 만들고, 좋은 브랜드도 만들고 싶습니다.

Profile 미츠 Foundation 2013.7.1 웹사이트 http://www.buymeeets.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eeets 수상내역 2014 대한민국 글로벌 명품화 육성제품 선정 “단청 컬렉션”2013 중학교1 국어 교과서 수록 “한지 바스켓”2012 KCDF 한국디자인공예문화진흥원 원장상 2011 Design boom TOP 10 Design in Maisonet Objet Paris 2006 IF Design Award, Germany
rising star 아직은 낯설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목해야 할 기업과 인물을 소개합니다. 최현아 Communicator
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공유하는 나만의 남다른 취미생활

정신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속 지친 나를 힐링시켜 주는 값진 시간이 있다. 이번 샤우트에서는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나만의 남다른 취미 생활에 대해 물었다. 24시간 아무 생각 없이 꿀잠을 자거나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떤다는 사람도 있었고, 아이스 하키와 풋살, 뜨개질 등 숨겨둔 끼와 재능을 멋지게 발휘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 중 진짜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독특한 취미를 가진 5명의 펜타브리더들의 이야기를 모아보았다.


일상적인 취미는 아니지만 가끔 시간과 비용을 들여 스쿠버 다이빙을 즐긴다. 지상의 빛과 소음에서 벗어나 깊게 잠수를 하면 커다란 바다 속 세계에서의 나는 우주의 먼지임을 느끼게 되고, 늘 새로운 바다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득 외로울 때, 삶의 방향을 잃은 것만 같을 때, 색을 통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그저 마음이 끌리는 대로 그림에 색칠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게 된다. 자신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삶의 방향을 되찾는 특별한 경험이 펼쳐지게 된다.


묵직한 필름카메라를 들쳐 매고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오지를 찾아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도 없는 자연 속에서 기다리는 사진(장 노출)을 찍는데, 복잡한 머릿속이 말끔해 지면서 여유롭게 사색할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인간에게는 자연이 최고의 벗이라는 걸 알게 된다.


퇴근하고 귀가했을 때 방 한 켠에 자리잡은 개성 있는 토이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계속 모으게 될 것 같아 지갑 사정이 걱정되지만 잠시나마 동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인 것 같다.


MP3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우리는 소리의 질감과 공간감을 잃었다.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휴식이 필요한 순간엔 항상 유튜브에서 VINYL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다. 720P/1080p의 HD 고해상 동영상을 아이맥에서 재생하면 본래의 LP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꽤나 훌륭한 소리를 만날 수 있다.

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공유하는 힐링되는 나만의 남다른 취미생활 허미연AE (306호)최현아Comm. 기민혁Designer 한희석Designer (304호)우상욱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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