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디지털 트렌드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2가지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과 인플루언서인데요, 브랜드 혹은 개인 SNS의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잠정적 가치를 가지게 되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때로 놀랍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들은 무에서 유가 창조된다기보다 지극히 사소한 내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결국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닌, 새롭지 않은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싸움이니까요.
처음 미팅 자리에서 공유된 데이터는, 같은 분야의 수치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서 크게 의견을 드릴 부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업의 인터뷰와 더불어, 실제 GA에 대해서 확인 작업을 하니 다른 부분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흔히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영역이라면 인포그래픽을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되는데 데이터 시각화와는 어떻게 다르며, 각각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포그래픽은 종종 데이터 시각화와 혼동됩니다. 정밀하게 데이터를 다루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이 둘의 차이점이 분명하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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