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그들의 소비행태 반영이 곧 마케팅 트렌드 판가름의 척도가 되는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별칭을 가진 이 타겟들은 그 어느 과거 세대들 보다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똑똑한 소비를 실천하고 있으며, 희뜩한 카피, 재미난 TV광고, 꽉꽉 채운 360º IMC와 같은 Push 커뮤니케이션 방식만으로는 그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이 독일 업체에 거액에 매각되면서 큰 이슈를 낳았죠.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케팅을 위한 혁신적인 딜리버리 캠페인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캠페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검색흐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Google 검색엔진은 단답형 키워드 검색어에서 지능형 문장 검색어로, 검색결과는 ‘검색어, 이미지, 사이트‘ 분류에서 모든 내용이 잘 융합된 레이아웃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색결과의 페이지들은 대부분 Google의 검색 정보가 아닌, 해당 정보를 담은 사이트의 페이지들로 직접적인 정보제공이 이뤄집니다.
사이트를 만드는 이들이 검색엔진을 더욱 이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웹사이트는 단순 이미지 구현이 아닙니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고,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이 필수적입니다.
본 메일은 2019년 12월 26일기준, SHOUT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께 발송됩니다. 메일수신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수신거부]
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