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12개 참여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H.Point’를 선보인다. H.Point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백화점, 홈쇼핑 등 12개 참여사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함께 만드는 H.Point’라는 슬로건 아래 관계형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들간의 소속감 및 결속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것이 특징이다.
H.Point
런칭 마케팅에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첫인상’이다.
SMG DM손호연
본부리더는
“처음 만나는 H.Point를
소비자가 어떻게 기억하게 할 것인가를 중점으로 슬로건,
키비주얼,
광고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서비스인 만큼 타켓도
기존 현대백화점이 가지고 있던 연령보다는 낮게 설정했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멤버십서비스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관계형 서비스를
도입한 것. ‘함게
할수록 더욱 커지는 즐거움’ 콘셉트 아래에서 브랜드-브랜드,
소비자-브랜드,
소비자-소비자의
연결이 가능하다. H.Point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다.
SMG DM본부는 “관계형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기에,
소비자는 물론 업계에서도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펜타브리드의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으로, 지난
5월부터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채널 통합 운영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손호연 본부리더
광고주와 다양한 관점의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값진 시간들 속에서,
새로운 본부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혼신을 쏟은 프로젝트라 더 의미가 크다.
오픈을 앞두고 있고,
오픈 후의 활동들이 아직 남아 있기에 지금처럼 모두 파이팅!
홍진욱 본부리더
H.Point를
첨 만난 순간, 우린
‘브랜드를 연상할 수 있는 키비쥬얼
창출’에
완전히 몰입했다. 전략과
기획, 크리에이티브
모든 것이 완전했다.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모두가 원했던 느낌의 H
Point의 브랜드 키비쥬얼
탄생! 오래오래
많은 고객들의 가슴에 남을 수 있기를..
이광렬
리더
어떤 브랜드이건 런칭은 단 한번! 아,
정말 온 영혼을 쏟았다.
새로운 팀에서 처음 맞춰보는 팀워크!
출발이 좋다!
그리고 역시 좋은 광고는 광고주가 만든다.
펜타프리즘 365호 바로가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