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IM 9월호 [Case Study]에 실린 '2015 고스트파크' 기사입니다.
고스트, 피할 수 없으면 ‘함께’ 즐겨라
2015 고스트파크?
무더운 여름이면 사람들은 공포를 갈망한다.
깜짝 놀라 간담이 서늘해지는 그 순간만은 더위를 잊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야기가 없는 공포는 여운이 오래가지 않는다.
여기, 관객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선사하려는 색다른 테마파크가 있다.
글. 이윤정 기자 lyj@webs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