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매달 '살롱학' 통해 크리에이터 창조성 깨움
- 7월은 미술비평가 조성지와 함께 떠나는 한여름밤 미술여행
임팩티브컴퍼니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는 1층 복합문화공간 살롱드파이브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살롱학'을 개최한다. 살롱학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아트클래스’로 매달 새로운 테마로 기획되는 체험 행사다. 7월 27일 수요일은 미술비평가 조성지와 함께하는 <오! 싸롱 조마담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그림여행>으로 진행된다.
이번 살롱학은 한여름밤 미술이랑 친해지고 싶은 누구나를 대상으로 열린다. 조성지는 미술을 통해 삶 속에서 무뎌딘 감각을 일깨우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본래의 나를 되찾는 힐링 타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조성지가 소개하는 특정 작가의 그림 이야기와 그림 보는 법을 배워보며, 나만의 감상법도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참여자들은 ‘미술’을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보며, 자신의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해 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이란 기업 철학을 지닌 펜타브리드는 매달 진행되는 살롱학을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간의 연결을 이어나가며, 숨은 영향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에 있다. 7월 ‘살롱학’은 펜타포스트(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125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펜타브리드 커뮤니케이션팀(02)6911-5518)으로 하면 된다.
[7월 살롱학 안내] 오! 싸롱 조마담의 한여름밤 그림여행
이호섭 <오션 짚시>
여행은 언제나 홀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길에서
내 안에 무수히 많은 나를 발견하고,
다채로운 나의 영혼과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본래의 나를 되찾곤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또 다시 여행을 기다립니다.
홀로 돌아오는 그 길은 (비밀스런) 기쁨의 고독을 만끽하는 시간,
자유롭고 새롭게 살아갈 힘 찬 나와의 온전한 만남입니다.
우리의 하루, 일상 여정도 마찬가지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몸은 고되지만 발걸음도 가벼운 그 시간에
우리는 소중한 가족, 연인, 완전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생각하곤 합니다.
빈손이면 어떻습니까?
가장 반갑고 귀한 선물은 바로 당신, 그리고 당신의 일상 여행 이야기!
한여름밤 오! 싸롱에서
선물 같은 우리, 하루 여정의 끝을 다독여보면 어떨까요?
일상여행, 예술이 일상처럼 일어나는 당신의 삶을 위하여
<조마담의 한여름밤 그림여행 프로그램>
그림보기와 그림이야기
서로의 감상과 그림일기 쓰기, 발표, 그림나누기
순수한 감상에 함께 귀기울여주는 시간입니다. 작품해설이나 의견발표, 토론이 아닌 순수한 감상입니다. 서로 감상을 발표하고, 마음을 열고 고요히 경청하며,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과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을 음미해 봅니다.
<오!싸롱 예술마담 조성지 소개>
CSP111아트스페이스 디렉터 전시ㆍ공연기획 및 미술비평가 '예술이 사랑한 사진'과 '아트폼스' 공동번역
조성지 디렉터와의 심층 인터뷰
http://all_artist.blog.me/220684941586
<7월 살롱학 상세 안내>
일시 :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오후 19:00~20:30
대상 :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누구나
참가비 : 20,000원(클래스 + 음료 포함)
신청방법 : 커뮤니케이션팀 whiteb@pentabreed.com / 02-6911-5518(5635)
참가자명(입금자명과 동일) / 핸드폰번호 / 입금여부 / 신청소감 한마디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입금계좌: 기업은행 588-026381-01-019 ㈜펜타크로스 * 하루 전까지 신청 및 입금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