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나는 천주교 원죄없으신 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에서 설립한 학교 밖 청소녀들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입니다. 어린 엄마들의 교육과 양육 통합이 가능한 기관으로, 위험에 처했던 청소녀들을 보호하며 건강한 자립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3월 19일, 학생들의 자립 훈련을 위한 <작업장형 까페_엘 브로떼 오픈>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연다고 하니, 학생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해 주실 분들의 바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오나 학교의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자오나학교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서 건강하신지요?
이번주 일요일 '자오나학교'에서는 바자회를 엽니다.

학생들의 작업장형 플라워카페가 4월 오픈을 앞두고 기금마련으로 열리는 바자회인 만큼 후원회원님을 초대합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고 바자회 당일 만나뵙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학생들과 아기들에게 사랑담긴 눈빛과 함께 격려해 주시고, 필요하신 물품들을 구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물품과 먹거리는 티켓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며, 당일에도 티켓판매는 가능합니다.
현금과 장바구니는 준비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월 19일 10시 주일미사로 시작합니다.
* 오후 1시에는 작은 공연이 있습니다.
* 물건은 10시~4시까지 판매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 '자오나학교'를 검색하시면 판매될 물품 소개와 함께 바자회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오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후원회원님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9일(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회원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자오나 학교 홈페이지>


http://zaona.net/



<자오나학교 인터뷰>


https://goo.gl/FzhTWn



<자오나학교 광고캠페인 그 이후>


https://goo.gl/B4sy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