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나학교

네이버 해피빈 나눔기부

 

 

 

학교 밖 청소녀 자립을 위한

카페 엘 브로떼오픈 프로젝트


위기를 극복한 학교 밖 청소녀들의

주체적인 사회진출을 응원해 주세요!


어린 엄마를 비롯 학교 밖 청소녀들이 차가운 시선과 어둠을 딛고,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와 따뜻하게 연결되고자 합니다. 엘 브로떼는 이들의 당당한 자립을 위한 작업장형 플라워 까페로 4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가의 카페 장비 구입 및 각종 용품 등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부자가 되어 주세요. 한 분 한 분의 기부는 이 공간을 통해 기술, 지식, 경험을 쌓은 학생들이 사회에 건강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는 아무도 완전히 행복해질 수는 없다.

- H.스펜서



이 세상에서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이다.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 아나톨 프랑스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기부하러 가기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38821?p=p&s=rsch


 


[자오나 학교와 라오나의 만남…]

자오나학교는 교육-양육-자립의 통합적 지원을 통해 청소녀 양육 미혼모와 학교 밖 위기 청소녀가 함께 성장하는 국내 최초 생활 공동체형 대안학교입니다. 이전에 올린 자오나학교 모금함에서 전해주셨던 귀한 사랑 덕택에 자오나 학교의 교육 이념이 보다 더 널리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자오나와 뜻을 함께할 단국대학교 봉사 비즈니스 동아리 Enactus(인액터스) 라오나 팀을 만났고, 자오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그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자립을 위한 교육과 카페 개설]

현재 자오나학교는 연속되는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녀 양육 미혼모와 학교 밖 위기 청소녀들의 플라워 카페’ 개설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자오나 학생들이 재학 기간 중에 플라워 카페에서의 체험과 인턴 과정을 통해 전문 기술을 익혀 폭 넓은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합니다. 자오나 학생들은 이미 플라워 카페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화훼 장식 및 바리스팅 기술을 교육받아 왔으며, 각종 준비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카페 오픈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오나 학교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바리스타 1급 실기시험 공식 머신(Conti X-ONE TCI 2Gr)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머신이기 때문에 자오나 학교가 전액을 부담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라고 생각하여 기부함을 열어 여러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돕지만 나중에는 그들이 우리를 돕게 될 것입니다.]

청소녀 양육 미혼모를 비롯한 학교 밖 위기 청소녀들을 향한 자오나 학교의 사랑, 라오나 팀의 아이디어와 추진력, 이외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정성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에 후원해주신 모금액은 플라워 카페의 운영 자금으로 사용되어, 보다 더 안정적이고 실질적으로 자오나학교 학생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페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카페에서 자립심을 키운 학생들이 누구보다 당당한 청년으로, 엄마로, 또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문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