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IoT와 ICT의 기술이 통합되어 '진화'와 '혁신'을 이룬 도시. 쉽게 말해 '만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도시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공간은 블록체인, 엣지 컴퓨팅 IoT 등이 모두 발전해야 이룰 수 있는 단계입니다. 생활편의를 주 목적으로 자동화된 공간이지만 이 외에도 인력관리, 서비스 관리 마케팅 등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스마트 시티는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네덜란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가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립해 윤택한 삶을 위한 자체 업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 스페인의 바로셀로나는 가로등을 와이파이 공유기로 전환하고 도심 쓰레기통과 주차장을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편리함을 넘어서 환경문제해결에도 영향력을 끼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이산화탄소 배출 40% 감소, 에너지 사용 25%감소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과 에너지 환경문제들을 스마트시티의 '공유경제'로 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남양주 U-CITY 통합센터가 개관하면서 교통상황에 대응한 실시간 신호시간 컨트롤과 우범 지역 시스템의 운영을 구축하였습니다. 또 대구 연이어 IoT전용망을 구축하며 가스, 수도 사용량 자동 점검, 상업시설의 상태 제어 관리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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