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S에 선보이는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기억될 만한 아름다운 순간, ‘Moment’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인 Your best way to nature를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남녀가 서로에게 기억 될 만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Moment)을 선물해 줌으로써 함께하는 순간이 더 소중해지고 행복해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멋지고 놀라운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자는 의도를 담아 표현 하였습니다.
이번 CF에서'스쿠터'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코오롱스포츠의 슬로건인 'Your Best Way to Nature(자연을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스쿠터'는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탕웨이와 성준을 이어주고, 타고 달리는 순간 자연의 요소들을 온전히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오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벤트에서도 소비자들을 자연으로 이어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스쿠터를 매개체로 CF속 호주 시드니의 배경을 적극 활용해 감성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 함복설 책임 TVC 속 시드니 배경을 활용해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사람과 자연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인 스쿠터를 로딩요소로 사용하여 칭찬 받아 뿌듯했다. 무엇보다 짧은 일정 동안 반복되는 야근과 수정 작업으로 고생했지만 공동작업의 시너지를 내 준 TFT 멤버들에게 고마웠다. 2) 최난영 수석 항상 급하게 해야 하는 작업들 때문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지만, 작업 완료 후 게시되는 이벤트나 기획전을 보면 공동작업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나도 모르게 구매욕구가 일어나기도 한다. 3) 허은영 책임 스쿠터를 활용해 디자인을 하다 보니 어느새 스쿠터를 사고
싶어진 나. 기존의 코오롱스포츠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의미 있는 프로모션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오프라인 요소를 적절히 믹스해 고객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면서 최대 효과를 내고 싶은 광고주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프로젝트. 4) 이보람 책임 프로젝트 성격인 경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메인 이미지인 스쿠터로 로딩바 작업을 다양하게 시도했다. 통통 튀게 지나가게 하거나 구불구불 지나가게 하는 등 여러가지 모션스크립트 작업을 하면서 재미있었지만, 결국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
URL : http://www.kolonsport.com/moment/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