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인 제 8회 부산국제광고제에 펜타브리드가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3일 간 이노플레이스 부스로 참여해 광고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바로 펜타브리드의 대표 캐릭터 ‘삐뿔즈’가 함께했기 때문인데요.
삐딱한 지구별로 날아온 좌충우돌 뿔난 녀석들의 오감발광 분투기를 모티브로 한 심플하고 재미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해 남녀노소, 솔로, 커플 가릴 것 없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5,000여개의 다양한 삐뿔즈 상품들이 모두 매진되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광고제 행사의 마지막 날인 8월 22일에는 펜타브리드의 광고마케팅 그룹리더이신 조현진 ECD님의 오픈스테이지 강연 또한 광고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지난 봄 국내 유일의 마케팅 페스티벌인 ‘크리에이티브아레나 2015’ 진출을 시작으로 ‘2015 고스트파크’ 메인 캐릭터 선정,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보여준 예상치 못한 삐뿔즈의 인기까지! 펜타브리드의 내부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삐뿔즈가 연습생 티를 벗고 캐릭터의 샛별로 활약 중에 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분야와의 콜라보를 통해 제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가치를 창출하는 작은 변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삐뿔즈 3D게임 디자이너와의 미니 인터뷰]
NewMedia Designer 이군섭 리더
1.부산국제광고제에서 핫했던 삐뿔즈 3D 게임, 어떤 스토리였나요?
펜타브리드만의 키워드인 육감, 삐딱, 간지, 기품, 섹시 등이 쓰여진 박스들을 하늘에 붕붕 띄우고, 그 곁에서 즐겁게 춤추는 거대한 삐뿔즈 캐릭터들을 배치했습니다. 우리 안의 '동심'을 자극시키는데 초점을 맞췄어요! 캐릭터들이 춤추는 모습을 따라 함께 춤을 추거나 손을 뻗어서 삐뿔즈를 만지려는 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2.방문객 반응이 굉장했다고 들었어요.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나름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소감은요?
시종일관 부스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 대부분 3D 가상현실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었기에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당일 체험 후 다음날 친구들과 다시 찾아주신 분들, 눈물을 보이는 분들, 행사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놀랄 정도로 소리 지르는 분들 등 반응이 다양했구요. 부스 멀리에서부터 큰 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놀이기구를 전혀 못타는데 삐뿔즈 가상현실게임 체험 후 기구에 시도해 볼 용기가 생겼다는 분의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공과 애착을 많이 들인 컨텐츠였던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해 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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