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펜타브리드로 날아온 뿔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지난해 펜타브리드의 사내 캐릭터 공모전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한 ‘삐뿔즈’는 지구별에 온 뿔난 녀석들의 좌충우돌 오감발광 분투기를 컨셉으로 한 캐릭터입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과 함께 MD 상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작년 펜타브리드 창립기념행사를 위한 티셔츠 제작을 시작으로 메모보드, 멀티박스, 북마크 등 기본 문구류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합천군과 SBS A&T에서 주최하는 메가 호러 페스티벌 ‘2015 고스트파크’의 메인 캐릭터로 선정되어 더욱 다양한 상품 출시로 이어졌고, 현재 축제 현장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야광 티셔츠, 무더위를 날려주는 휴대용 부채, 뿔이 도드라지는 귀여운 아동용 스냅백 등은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5종으로 개발되었고, 어디서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세트(안대, 목베게, 스포츠타월), 공포에 젖어 흘린 땀을 닦을 수 있는 손수건은 삐뿔즈 캐릭터의 상징인 “뿔”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현재 개발된 상품은 펜타브리드 1층 복합문화공간인 ‘살롱드파이브(까페 겸 디자인 편집샵)’와 고스트파크 내 캐릭터숍 ‘삐뿔즈 하우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삐뿔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와의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펜타브리드의 공식 캐릭터인 삐뿔즈와 함께 흥미진진한 비즈니스를 펼쳐가고 싶으시다면 문의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삐뿔즈 MD 상품 디자이너 2인 미니 인터뷰]

이용신 리더 / Creative Planner
 

1.삐뿔즈가 MD 상품으로 탄생될 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그 동안 수많은 리더님들의 노력으로 탄생된 상품들을 한데 모아놓고 촬영을 시작할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상품 기획에서 개발까지 어마어마한 스토리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는데요, 뿌듯함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삐뿔즈’가 고스트파크에 진출해 기대이상의 활약을 하고, 부산국제광고제에선 준비해간 5천여개의 물량이 Sold out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순간 뭉클했습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대표리더님과의 1:1 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짜릿했습니다!

정현택 리더 / Communication Deginer



1. 신입 디자이너로서 자신이 디자인한 첫 상품이 나왔을 때의 심정은?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첫 제품을 납품 받았을 때의 그 긴장감과 숨막힘이란!!

2.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삐뿔즈 멀티박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캘린더로 시작했다가 점차 살이 붙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다용도 박스로 진화(?)되어간 제품인데요. 특히 빠른 시간 내 제작을 위해 혼자 방산시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샘플을 일일이 받아, 이리 조립해 보고 저리 조립해 보고, 아니면 다시 또 다시!…고생을 많이 했지만, 대표리더님께서 ‘바로 이거야!’ 하며 OK 내려주셨을 땐 정말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삐뿔즈의 다양한 변신과 활약을 기대합니다.

삐뿔즈 공식 사이트 : www.bbuullzz.com
삐뿔즈 탄생 스토리 : http://goo.gl/X3yrM7

[제품 구매 및 콜라보 문의] 커뮤니케이션팀 : 02-69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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