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DM본부에서는 데상트 스포츠의 ‘F360 O.P.S. DOWN’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F360 O.P.S. 다운은 국내 최초 Origami Pattern Structure 시스템을 접목하여 패딩 원단 ‘한 판’을 접어 만든 다운입니다. 절개없는 구조를 통해 스트레치성을 강화함으로써 ‘저항없는 움직임’을 구현해낸 데상트의 가장 진보적인 다운 제품입니다.
캠페인 사이트는 물론, 다양한 채널에서 ‘한 판’을 모티브로 삼아 각 페이지간의 연결성을 극대화 시키고, 유저로 하여금 사이트 내 콘텐츠들을 자연스럽게 모두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성을 가져갔습니다.
GIANT HOOP, ICE HOCKEY, PAPER WINGS 등 3개 테마의 바이럴 비디오를 제작한 데상트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들을 통해 어깨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강조함으로써, 제품이 갖고 있는 USP와 데상트 브랜드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이색스포츠, 역동적인 움직임속의 자유로움 등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펜타브리드에서는 캠페인사이트는 물론 매체광고크리에이티브-바이럴-매장에서의 AR(증강현실)을 통한 한판이 접히는 인터랙션에 대한 경험을 유도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상트 F360 O.P.S DOWN 캠페인은 타겟들의 접근이 높은 SNS채널은 물론 네이버,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NA광고,바이럴등 온라인 및 모바일 전반에 걸쳐 광고 커뮤니케이션 진행중합니다. 또한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품의 USP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USP 영상제작과 직접적인 콘텐츠 경험을 위한 AR(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F360 O.P.S DOWN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도를 상승시키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데상트에서 출시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서, 실제 매장에서 입어본다면 기존 다운점퍼와는 확실히 다른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작중인 AR콘텐츠는 런던 데상트 매장에도 설치가 된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F360 O.P.S. 다운이 O.P.S. 시스템을 통해 다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겨울 시즌 치열한 ‘다운 전쟁’에서 멋진 승자로 선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손호연 본부리더
이번 F360 프로젝트는 첨엔 ‘우리가 다 할 수 있을까’ 싶은 스케일 있는 프로젝트였다. 일정도 인원도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모두 ‘기꺼이 할 수 있다’ ‘하고 싶다’ 한마디에 Go하기로 결정!~ 제안부터 수정, 제안 그리고 실행까지~ 우리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다~ 완전 짱짱맨들의 본부!
유호상 리더
매 프로젝트 때마다 느끼는 것은, 팀은 개인보다 위대하다는 것이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서로 도우며, 기어코 별탈 없이 해내는 것을 보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또 한번 느꼈다. ‘우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우리 DM본부’ 사랑합니다. ㅎㅎ
최상현 리더
데상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었다. 제품 디자인과 기술력을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게 간극을 조절하는 부분에서 리더님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했는데, 예상했던 대로 좋은 결과물이 나와주었다. 팀의 일원으로써 올 해 가장 의미 있던 프로젝트였다. 리더님들 모두 고마워요!!
허은영 리더
‘한판으로 접어 저항 없는 움직임을 구현하다’ 데상트 프로젝트를 ‘한판으로 다 접어버리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기획부터 디자인, 퍼블리싱까지 모두 머리를 맞댔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종이 한 장부터 시작된 모션을 구체화시키며 컨셉 업그레이드를 위해 애써준 DM 디자인 총무 지현리더와 꿈나무 건우리더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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