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꿈에품에 '더나눔' X 펜타브리드 X 펜타크로스
펜타 박태희 대표님의
올해 마지막 버킷리스트
'해외 지살펜' 미션 클리어!
지난 주 펜타 임원진은 라오스로 해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해발 1200미터 고지의 작은 마을, 시엥쿠앙 주민들을 위한 미니댐 건설과 함께 학용품, 생필품, 잡스 해충기피제 등을 선물하기 위함이었죠.
박태희 대표리더님은 '이번 봉사를 통해 도움이라는 의미에 대해 반추하게 되었다. 누군가를 불쌍히 여김이라는 것은 자신이 속한 사회구조에서 기인하는 교만한 언어란 생각이 든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에 속하지만 상대적 빈곤함과 최저치의 행복지수에 머물러 있는 대한민국에 비해, 세계 최저빈국 중 하나임에도 오히려 작은 행복에 크게 감사할 줄 아는 라오스 주민들로부터 슬로우라이프를 배우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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