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온 편지
더운 여름 잘 지내시죠?
여기 라오스는 온통 비 소식 뿐입니다.
저희 라오스는 9월이 새 학기입니다.
새 학기 맞아 펜타브리드 브로셔를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 교육부 담당 63개교에
모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좋다고,
특히 삐뿔즈 스티커가 좋다고 하십니다.
세상의 변방에서 스스로의 길을 가는 좋은 이웃으로
늘 걷겠습니다.
라오-코리아 스쿨에서 보냄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지살펜) 시즌 7’로 진행한 <라오스 어린이용 위생,안전 포스터와 스티커형 워크시트>가 현지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삐뿔즈와 펜타브리드가 함께 새겨진 교육용 포스터가 9월부터 수도 비엔티안의 교육청 관할 학교에 모두 나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