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워커힐 호텔에게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다. 쉐라톤이라는 글로벌 브랜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독립 호텔로 도약하는 첫해가 되기 때문이다, W호텔 역시 오는 4월, Vista Walkerhill로 거듭날 계획에 있다.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DMG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인 Grand Walkerhill Hotel의 웹사이트를 리뉴얼 구축했다. 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품격 있는 비쥬얼 컨셉을 도입했고, 웹사이트 내에서 바로 객실 및 영업장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된 내용은 별도의 업무처리 없이 호텔 내 시스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고객응대도 가능해졌다. 이것은 호텔 홍보 및 예약시스템의 진화다.
더불어, 워커힐 호텔 CS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 환승호텔, 캡슐호텔 사이트도 동시 오픈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캡슐호텔인 ‘다락휴’는 3시간 단위로 공항 내 캡슐호텔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Grand Walkerhill Hotel과 마찬가지로 웹사이트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다.
향후 이어지는 Grand Walkerhill 기능 고도화 및 Vista Walkerhill 사이트 구축 등 이후 프로젝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강진경 리더
지난 초여름부터 쉬지 않고 달렸던 초특급 장기 프로젝트! 초중반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싶더니…막바지에 변화와 수정이 많아 손꼽아 기다리던 송년파티도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일을 계기로 한계를 넘어선다는 것의 쾌감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 함께 고생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준 리더님들, 우리 팀워크 정말 짱이었죠! 특히 지연리더, 정식리더 묵묵히 정말 고생 많았어요.ㅜㅜ
이지연 리더
수개월 동안 실시간 수정은 일상이고 오픈 직전 사진촬영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애벌레 나비 되듯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워커힐 프로젝트의 모든 기획자, 디자이너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완전히 하나되어 움직여준 우리팀 디자이너들 덕분에 진정한 협업을 경험했어요."
한다혜 리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인천공항 환승호텔' 사이트, 워커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일 '인천공항 캡슐호텔-다락휴'의 사이트를 통해 '워커힐 밖의 워커힐'을 느껴보시라! 긴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이 몸을 어우르며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테니. 2017년 1월 1일 00시 사이트를 오픈 하며 워커힐에서 새해를 함께 맞이한 대근리더와 워커힐 TFT 여러분! 올해 복은 우리가 다 받아요~!
이임은 리더
워커힐 프로젝트에 주어진 핵심 미션은 2가지였다. 첫째는 '다이렉트 부킹'. 우리 개발자들의 수 많은 야근과 철야의 땀방울, 현업부서의 진심 어린 협업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 둘째는 '브랜드 리뉴얼'. 펜타 디자이너들의 날선 감각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실로 빛을 발한 것 같다!! 멋지다 우리 멤버들!!!
샤우트 351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