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북극곰 프랭키 램프
= 북극 연상 오브제 + 공익 광고 캠페인
보자마자 꺄-오! 탄성을 질렀다. 한 마리 데려다 키우고 싶어서. 빙하 위 따스한 빛을 내는 이 꼬마 북극곰 이름은 ‘FRANKY’. ‘빙하가 사라져 가요. 북극곰은 빙하가 있어야 살 수 있는데…’ 라는 은유적 메시지가 담긴 램프로, 북극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오브제이자 하나의 공익광고 캠페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Timeless 북유럽풍 디자인
빙하에 올려두면 충전 완료
“FRANKY LAMP는 원래 Franky & Friends란 캐릭터 브랜드에서 나왔어요. 환경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고 있는 캐릭터죠. 조그마한 빙하 위에 홀로 남겨진 꼬마 북극곰 프랭키가 사라져 버린 북극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요.” 프랭키 램프를 만든 박정위 디자이너의 말이다.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Less is More’ 철학에 깊이 공감해 왔다는 그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Timeless 북유럽풍 디자인을 프랭키 램프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전원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 램프이며, 섬세한 터치센서로 4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안전한 설계로 발열이 되지 않아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으며, 경제적 사용이 가능한 LED를 광원으로 사용했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 적용 등 구석구석에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한 편의 동화와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프랭키 램프의 가치를 알리다
애니메이션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구조가 독특했다. 평소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었는가? 란 질문에 “나 하나만이라도…라는 생각을 늘 가져왔어요. 그 작은 실천으로, 환경의 아이콘인 북극곰의 의미를 최대한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싶어 한편의 동화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어요. 사실 <환경을 보호합시다. 북극곰을 살립시다>와 같은 직설적 메시지보다는, 공감의 힘이 더 강한 법이잖아요. 단순한 스토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게 하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 또한 예사롭지 않다. 아름다운 오로라로 수 놓인 북극 밤하늘의 빛을 끌어모은 듯한 리듬감의 BGM이 끊임없이 귓가에 맴돈다. 빙하 위에 홀로 남아있을 프랭키를 지켜주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곡이다. 한국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인 ‘우효’의 ‘Grace’라는 곡과 협업했다.
샤우트 구독자 대상 프랭키 램프 특가 판매
수익금은 환경 지키는 녹색연합에 기부
샤우트는 단지 프랭키 램프를 독자에게 소개하는 것만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지구를 살리는, 북극곰을 살리는 프랭키의 따뜻한 마음을 구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박정위 디자이너와 샤우트가 ‘지살펜(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차원에서 큰 맘먹고 거의 원가에 가까운 프랭키 램프를 한정 수량만 나눈다. 판매 수익금은 푸른별 지구를 지키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움직이는 NGO, 녹색연합에 쇼핑과 동시에 자동 기부된다.
프랭키의 유일한 패션 아이템 '스카프' 색상은 Blue, Red > *두 가지 모두 드립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스타일을 멋지게 연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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