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자가
추석을 맞이해 세 번째 오프라인 바자회 ‘기부웨이’를
진행했다. 바자회는
400만
원의 판매금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오프라인 바자회는 21일(목)
9호선 언주역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이어졌다.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신발 등 이바자의
다양한 인기 상품들이 나왔다. 1만원대
저렴한 신발과 ‘온해피’,
‘JNT’ 여성용 가방,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추석선물 세트 ‘바다소리 참멸치
2호’,
‘바다소리 샘돌김
8호’
등 파격적인 할인가격을 접목한 약 100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금
4,045,500원은
녹색연합, 온해피,
메이크어위시,
굿윌스토어 등
다양한 NGO에
나누어 기부된다.
또한 이바자는
희귀난치병 아이들과 손을 잡고 함께 길을 걸었다. 지난
23일
이바자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쉘위워크’
행사에 참석했다. 시사저널과
여울돌이
개최한 쉘위워크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걷기행사다.
이바자는 꽝
없는 100% 당첨
룰렛게임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바자
1000원
적립금’, 아몬드와
열대과일을 소포장한
‘넛츠뿔’,
휴대용 쿠션 ‘삐뿔즈
에어쿠션’,
USB로 작동되는 ‘원더뿔
미니선풍기’ 등
다양한 선물을 룰렛게임을
통해 제공했다.
이바자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된 아름다운 발걸음 쉘위워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바자의
후원이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펜타프리즘 369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6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