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호러 테마파크 ‘2019 고스트파크 브라이트번’이 막을 내렸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5년간 펜타브리드와 함께한 고스트파크, 올해는 한여름 밤을 환하게 불태우는 ‘브라이트번’ 컨셉으로 더 색다르고, 더 유쾌하고 더 무섭게 우리 여름을 불태웠습니다.
#1 Branding
기존의 고스트파크와의 차별점은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입니다. 뜨거운 밤을 함께 즐기며 하얗게 불태운다는 ‘브라이트 번(Bright Burn)’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매일 거리 공연, 호러 퍼포먼스 등 색다른 이벤트를 풍부하게 제공했습니다. 유령결혼식’ 등 아날로그 퍼포먼스에 디지털 미디어를 더해 기존에 없었던 관람형 어트랙션, 야외 및 실내 포토존, 컨셉 사진관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관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놀이문화의 새로운 페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2 Attraction
노후화가 진행된 비명도시 및 블러드맨션 어트랙션을 폐쇄하고, 패쇄된 어트랙션의 부재를 서브 어트랙션 증설로 변경했습니다. 작년의 고스트파크의 미니 어트랙션은 5개였지만, 올해는 11개로, 호러 스페이스는 1개에서 7개로 늘리며 메인 어트랙션 외에도 길거리에서 바로바로 즐길 수 있는 호러 체험을 극대화했습니다.
#3 Promotion
안착된 고스트파크의 브랜드의 또 다른 발전을 위한 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24일간 총 입장객 수 2만여명을 넘으며 성공적인 호러 페스티벌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김도형 팀리더
5년차의 고스트파크! 역시 항상 새롭다! 매인 어트랙션이 줄어든 만큼! 서브 어트랙션이 무려 14개!! 풍성하고 즐거웠던 약 한달.. 그러나, 고파야.. 언제까지 새로울꺼니.. 엉아 힘들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하리 리더
올해 가장 더운 여름시기에 현장에서 많은 일이있었고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했던 즐거운 기억만 남습니다. 고스트파크는 저에게 새로운 분야라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잘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김나연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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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립니다!
이한범 리더
고스트파크를 통해 다양한 인연을 만났고 특별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기억의 고스트 파크 내년을 기약합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 XM 팀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