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유니세프의 유산기부 캠페인의 파트너로 22년에 이어 23년에도 함께하였습니다.
22년에는 유산기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면, 이번 23년도에는 유산기부가 타 기부와 다른 부분을 소구하고 궁극적으로 진성유저를 모으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유산기부 브랜드필름
“나눔은 떠난 뒤에 시작되지만, 나눔의 기쁨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타 기부와 차이점을 정의하면서 동시에 유산기부가 가진 속성을 소구하면서
유산기부자 모집을 위해 브랜드 필름 제작되었습니다.
2. 유산기부 퀴즈 이벤트
유산기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면서 오인지를 해소하고
유산기부 진성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유산기부’와 관련된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추는 개 수에 따라 차등으로 경품을 지급해서 체리피커를 필터링하는 형태로 이벤트를 운영했습니다.
3. 유산기부 유튜브 컨텐츠 제작
타겟들이 주로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과 제휴를 맺어 해당 채널에 유니세프 유산기부 컨텐츠를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유니세프 유산기부의 사업과 취지를 컨텐츠 내 자연스럽게 녹아들게해서 유산기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면서 동시에 메시지 소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기만 한 국내 유산기부의 상황에 밀알이 될 ‘유니세프 유산기부’ 캠페인
훗날, 유니세프 유산기부의 작은 첫 걸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과 나아가서 유산기부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장현제 팀리더 / PM
작년 유산기부에 대한 오인지를 해소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면,
올해 유산기부가 타 기부와 다른 포인트를 발굴 이를 소구하면서 진성유저를 확보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부터 추운 겨울까지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도록 도움주신
많은 리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리더 / AE
입사 후 진행한 첫번째 프로젝트로 하나의 캠페인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우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스스로도 유산기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덕분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캠페인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시고 경험할 수 있게 도움주신 모든 리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태훈 팀리더 / CD
유산기부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기부이기에
할 때마다 깊은 고민에 휩싸이게 만드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유산을 기부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니까요. 이번 필름에서는 실제 유산 기부자인 김일두 씨의 사례와 심정을 필름에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한 사람의 뒷모습을 함께 따라 걸으며 모두가 유산기부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경태 팀리더 / CD
촬영현장에 가서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경험해봐서
좋았습니다. 주어진 짧은 시간안에 스틸컷 촬영을 해본 것도 아주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해주신 모든 리더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박수진 리더 /
Designer
조금은 낯설고, 어렵게도 느껴지는 유산기부라는 기부 방법이
편안하고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게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참여하신 모든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