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폐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다.

2014 펜타브리드 송년워크샵 [업사이클 클래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크리에이티브그룹 펜타브리드(대표이사 박태희, www.pentabreed.com)는 버려진 폐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이색송년 행사를 진행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펜타브리드의 대표적인 지살펜 캠페인 중 크레파스 1호(학교 환경 개선 프로젝트) 학교였던 서울영상고등학교를 빌려 이색 워크샵을 진행, 전 직원이 조별 협업 작업으로 업사이클 아티스트가 되어보는 유쾌하고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교시에는 버려진 공병을 활동한 DIY 소이캔들 작품을 2교시에는 천막천과 이면지를 활용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어글리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3교시에는 자신에게는 필요가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치있게 쓰일 법한 물건을 하나씩 가져와 플리마켓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2014년의 한 해를 업사이클 워크샵으로 마무리한 펜타브리드는 단순한 폐품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작업으로 전 직원이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조용한 영향력을 미치는 남다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펜타고등학교 입학식





업사이클 클래스 및 졸업작품전




 

서울펜타고등학교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