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FL 박상미 선임님의 CES 세미나를 듣고

지금까지 찾아본 CES 리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Insight(IMPACT)가 있어 공유 합니다.

 

저 역시 IT 오타쿠로서 여느 펜타브리더님들과 같이 CES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뭐 새로운것이 있나? 나를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검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네이버에서 CES 2015로 검색한 화면 입니다.  약 6천개의 리뷰 글 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60개 정도 찾아 봤는데, 그 이후에는 별반 다른 내용이 없어서 더이상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미 선임님의 리뷰(세미나)는 달랐습니다.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듣고 하는 과정에서 저 나름 대로의 제목을 다시 붙여 봤습니다.

 

CES 2015 實戰 리뷰

부재: SM(상미) IMPACT

부재: 기술이 아닌 기획이 중요하다.

 

강연을 직접 들어보실길 적극 권장합니다. 세련된 외모와 대비되는 구수한 말투가 상미 선임님의 매력이죠?

그 매력에 빠져 듣다 보면 어느덧 강연이 끝나 있을 겁니다. (진행중인 제안서들이 생각나면서요)

 

다음과 같은 질문에 공감, 궁금 하시면 유투브 동영상 Full버전을 강추 드립니다.

 

Q1) 펜타브리더 중에서 가장 기술자인 그녀가 기술이 아닌, 기획을 말하는 이유는?

Q2) 까칠한 CES쇼 참가자의 재미있는 포즈를 스스로 취하게 만든 아이디어는?

Q3) Q2)에 반대되는 아이디어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별로인 아이디어는?

Q4) 화상통화 라는 뻔한 아이디어에 OOOOOO이 더해지자, 까칠한 그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식상함을 참신함으로 바꾼 아이디어는?

Q5) 디지털 방명록의 대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얼굴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제작자와, 얼굴을 죽어도 가리겠다는 참가자의 접점은?

 

그 밖에 기술 구현을 직접 할 수 있는 기획자로서의 현재 구현되는 기술의 한계와 이에 따른 기획에서 검점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피드백이 있습니다.

 

 

 

 

 

 

 

세미나 FULL 영상 보러 가기

http://youtu.be/1RTcmNIAp94

 

 

 

 

함께 보시면 좋은 자료 링크도 공유 합니다.

 

[강연후기] 드림엔터와 함께하는 손재권 기자의 2015 CES 현장 따라잡기 (CT 김현덕 책임)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875&sbCd=003002&pageIndex=1&cateCd=

 

CES 2015의 핫 트랜드 드론 (CT 정지훈 선임)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838&sbCd=003002&pageIndex=2&cateCd=


잠시 미디어를 잊으셔도 됩니다 (AP 이상수 실장, IA 박종인 선임)
http://www.ad.co.kr/journal/column/show.do?ukey=33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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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CES보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더 재미 있으셨다고 하는데

그건 언제 세미나 해주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