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A.E를 광고회사의 꽃이라 합니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존재, AE 안한주 리더를 만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그룹에서 AE.로 일하고 있는 펜타브리드 안한주 리더입니다.
AE로 일하시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 신가요?
아무래도 성과가 좋고, 광고주의 신뢰를 얻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인
거 같아요. 작년 말 진행한 경찰청과 함께했던 ‘올바른 112 신고문화 정착’ 캠페인이 기억에 남아요. 7편의 온라인광고를 진행했는데, 토탈뷰가 400만뷰로 목표대비 1500%가량을 달성했어요. 또 저희가 진행한 캠페인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취지를 알릴 수 있어서 더 뜻깊었습니다.
AE를 하면서 아쉬운 적이 있으시다면.
정해진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을 만들어내는 게 A.E지만, 일을 하다 보면 예산이 무궁무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그럼 정말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볼 수 있잖아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AE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드라마도 보고, 술도 마시고, 사람도 만나고, 연애도 하고, 그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많은 경험을 해봐야지 어떤 브랜드를 만나도 쉽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