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린 국내 최대 디지털 미디어축제 ‘&어워드’에서 펜타브리드는 ‘경찰청 올바른 112 신고문화 정착 캠페인’, ‘SK매직 디지털 마케팅’으로 WINNER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들을 종횡무진 누빈 CMG본부, 그 속의 김명진 리더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펜타브리드의 AE 김명진입니다. 예전부터 AE를 꿈꿨어요. 학부도 광고홍보학과를 나왔죠. 이 일을 한지가 어느새 7년째인데, 처음 열정 그대로입니다. 앞으로도 AE를 꿈꿨던 대학생때의 그 열정으로 계속해서 일을 해나가고 싶어요.
리더님을 끌어당긴 AE의
매력이 뭔지 궁금하네요.
기존에
기획되어 있던 컨셉보다 더 임팩트 있는 다른 컨셉을 기획해야 하는 직업이에요. 매일매일 새롭고, 반복되는 업무가 없다는 게 큰 매력이었죠.
기획을 하실 때 노하우가 있나요?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생각해요. 회사를 벗어나 집에서 잘 때도 프로젝트를 생각하죠. 또, 기본적으로 브랜드를 잘 알아야해요. 견미리팩트로도 유명한 ‘age 20’s’ 를 맡을 땐 직접 제 얼굴에 팩트를 써보기도 했어요.
열정에 노력이 더해졌기에 좋은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었군요.
더 중요한 건 같이 업무를 진행하는 팀의 합이에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같이 노력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펜타프리즘 377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77.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