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XR Stage를 보유한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엔피(NP)는 이달 10일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의 본 행사 연출과 XR(AR) 제작을 맡았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5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펼쳐졌습니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선보인 이번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는 어린이, 청년을 비롯해 온 국민의 꿈을 표현하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이뤄졌습니다.

 

엔피는 이번 취임식에서 대통령 표장인 무궁화와 봉황을 XR(AR)로 구현하는 등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엔피 관계자는 “XR 기술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통합해서 확장된 현실을 보여주는 뉴테크놀러지라며전 세계로 송출되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표적인 메타버스 신기술로 손꼽히는 XR을 활용해, 메타버스와 5G 이동통신 등 ICT 산업 진흥을 국정과제로 선정한 새 정부의 의지와 IT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상세한 내용이 확인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뉴스1코리아 https://www.news1.kr/articles/467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