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함성 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 1월 23일 펜타브리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소외계층 ‘웹퍼블리셔 양성사업’을 위한 취업준비워크숍에 함께 했습니다. 웹퍼블리셔 양성사업은 KDB나눔재단이 지원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가 운영하는 소외계층 취업지원사업으로, 해당 과정 졸업예정자가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크로스무브먼트그룹 김산옥 본부장의 펜타브리드와 펜타브리드의 비즈니스 모델 소개를 시작으로 강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본격적인 강연으로 퍼플리싱 디렉터이자 콘텐츠 디자이너인 김규승 책임이 ‘우리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현진 이사의 ‘크리에이티브’와 ‘개인 역량’에 관한 키노트까지 3시간의 알찬 구성으로 교육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이어진 Q&A에서 퍼블리싱에 관련된 이야기와 실무에서 채득한 노하우 및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생들에게 선배들과의 만남이 희망과 깨달음을 얻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