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0!”을 외치는 광고를 본 적이 있나요? 이 티저 광고들은 SKT가 1020세대를 위해 런칭한 컬처 브랜드 ‘0’을 알리는 시작이었습니다.
0이라는 컬처 브랜드와 고객들의 접점이 될 공간이 바로 모바일 플랫폼 ‘0한동’입니다. 0한동은 젊은 동네라는 뜻으로, 0이 사랑하는 문화와 0을 위한 혜택이 한데 모인 가상의 동네입니다.
모바일 플랫폼 ‘0한동’은 0의 개성을 담은 톡톡 튀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0이 찾는 핫한 ‘동네’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했고, 여기에 캠페인의 빠른 호흡에 맞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탄탄한 관리 기능을 더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0한동에서 보다 인터랙티브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기능 개편, 이벤트 개발 등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0한동에서 즐길 수 있는 ‘0station’과 ‘0핫플’이 모두 현실에 나타나는 오프라인 0한동 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추어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0한동 자주 놀러 오세요!
이루비 리더
브랜드 런칭 스케줄에 맞춰 움직여야 했기에 여느 때보다 기민한 호흡이 필요했던 구축 프로젝트였습니다. ‘0’이라는 브랜드에서 파생된 ‘동네’라는 컨셉을 표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모두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애써주신 TF 리더님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진 리더
불볕더위 속에서 알록달록 귀여웠던 프로젝트.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던 프로젝트 10대처럼은 아니었지만 나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함께 같이 달려줬던 동료 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이민선 리더
1318/1924 타겟층이 이용하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만들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여서 디자인적으로도 0한~~ 느낌이 솔솔 납니다. 1318/1924 타겟층에 들 수 없는 세월이 야속할 뿐... 주륵
펜타프리즘 391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9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