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인에 거리의 예술을 웹에서 볼 수 있다는 안내 링크를 따라 보니 재미있는 활동인 것 같아 공유하고자 합니다.
거리예술을 온라인에서 큐레이션 하거나, 벽화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 웹 환경이기에 가능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적 제약으로 그곳에 가지 않으면 보기 힘든 작품들을 웹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큐레이팅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아트 프로젝트는 거리예술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예술작품, 역사적 순간, 풍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웹에 아카이브 된 전시를 VR로 감상을 한다면, 좀 더 몰입감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어떤 주제를 가지고 데이터를 아카이브하고 콜렉션해서 사용자에게 전달 할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경기도미술관)
김현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