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 behind story 현대백화점 | 더현대서울 CH 1985 마이크로 사이트 구축

 

 

펜타브리드가 16번째 현대백화점이자, 더현대서울의 문화센터 CH 1985(Culture House 1985)의 마이크로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1985년, 압구정 본점 오픈과 동시에 문을 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CH 1985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동안의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는 다른 더현대서울 만의 Young&Luxury한 컨셉과 Look&Feel을 녹여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MZ세대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와 럭셔리한 문화센터를 공유한다는 소속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1. CH 1985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과거에서부터 현재로 연결되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모티프를 토대로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부여하기 위한 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역동적인 레이아웃의 리듬감을 살려 전문적인 무드와 캐주얼함이 양분된 분위기를 조화롭게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동시대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2. 디바이스별 특성에 맞는 UI/UX 구현

 

CH 1985는 PC/Mobile 디바이스별 특성에 맞는 UI/UX를 구현하였습니다.

일관된 Tone&Manner는 가져가되, 디바이스별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구현하고자 초기 단계부터 클라이언트 및 내부 작업자들과 함께 면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벤치마킹 공유 및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CH 1985만의 특색 있는 컨셉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업하였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고생해주신 리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압축적 성장을 통해 서울의 도시문화 인큐베이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오늘날 서울에서의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게 될 더현대서울 CH 1985,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EHIND STORY STAFF



성민주 PM리더 / PM

현대백화점에서도 새로이 선보이게 되는 독특한 문화센터인 만큼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벤치마킹이 필요했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래도 무사히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안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말 그대로 “보는 재미”가 있는 사이트가 되었네요~ㅎㅎ 

같이 고생해주신 모든 리더님께 감사드리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새로운 시도인 CH 1985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허은영 리더 / Designer

오랜만에 업무로 복귀한 후 첫 프로젝트였는데 무사히 잘 오픈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비록 처음의 방향성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늘 그렇듯이 짧은 일정 속에서 힘내준 TFT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CH 1985’라는 이름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백화점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보여주는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백화점 문화센터라는 지루한 느낌에서 벗어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예원 리더 / Designer

2개월간 공들인 CH 1985가 오픈된 모습을 보니 그간의 노력이 스쳐 지나가며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짧은 시간 동안 리더님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더님들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완호 리더 / Publisher

CH 1985 디자인을 예쁘게 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함께한 리더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민선 리더 / Publisher

CH 1985의 컨셉 디자인 요소들이 많아 작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디벨롭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신 TFT 리더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