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 to Leader ‘하고싶은 건 뭐든 마음대로!’ 신생 동호회 펜립 회장, CMG 최연주 리더

 

수많은 터줏대감 동아리들 사이에 생긴 신생 동아리 ‘펜립(Penrip)’이 있다. 방탈출 게임을 좋아한 리더들이 모이며 서막을 열더니, 최연주 리더가 본격적으로 일을 냈다. 세상 모든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은 펜립의 회장 최연주 리더를 소개한다.

 

펜립(Penrip)회장 최연주 리더, 전원 탈출 성공! 펜립 첫 모임 '방탈출 게임'

 

회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CMG의 디자이너이자 펜립 회장인 최연주 리더입니다. 뭔가 신나는 액티비티를 해보고 싶은데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다거나, 하고싶은 건 있는데 같이할 친구들을 찾느라,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땐 펜립에 오세요. 방탈출, 당구, 암벽타기, 뭐가 됐든 상관없어요.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면 뭐든 하는 모임입니다.

매 모임마다 어떤 체험을 할지 정하는 건가요?
맞아요. 그걸 정하는 과정도 재밌어요. 동호회 구성원들마다 하고 싶은 액티비티나 기존에 해오던 취미가 있으니까 그걸 소개하면 되거든요. 다음 활동은 무엇이 될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죠. 다같이 어떤 체험을 할지 구상하는 것도 즐겁고요. 첫모임은 방탈출이었는데 모두 잔뜩 기대해서 동호회 구성원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했어요!

첫 모임은 어떠셨어요?
즐겁고 새로웠어요. 다른 층에 계시는 리더님들은 만나기 어려운데, 평소에는 얼굴만 알고 지내던 리더님들과 소통하는 과정이 좋아요. 디자인, 기획, 회계 등 각자 다른 전문성이 있는 리더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활동하니까 또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할 수 있고, 거기서 배우는 것들도 많아요. 또 금액적으로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니까 평소에 하고싶은 것들 맘껏 할 수 있고요!

듣다 보니 가입하고 싶어요. 

가입하면 꿀잼 보장합니다. 회사라는 좋은 커뮤니티 공간을 이용하여, 평소에 도전하지 못했던 많은 아웃도어&인도어 엑티비티를 즐기면서 더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펜타프리즘 375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75.htm 

 

Leader to leader 펜타브리드를 조용히 빛내는 리더와의 미니 인터뷰 이유진 LEADER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