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이 펜타브리드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내 포켓가든에서 ‘라이프 플랑크톤™(Life Plankton)’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3일 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 2,000명이 넘는 방문자, 관련 해시태그 3,320개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팝업스토어는 비오템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피레네 산맥의 신비한 동굴 속을 지나면 ‘라이프 플랑크톤™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션맵핑과 VR존, 푸른 온천수를 배경으로 한 포토부스, ‘흔들어 깨우는’ 에센스의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에센스병을 흔들면 플랑크톤이 활성화 되며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가 쿠폰과 함께 프린팅되는 뉴미디어, 피부측정을 통해 즉각적으로 자신의 피부상태를 알 수 있는 피부 상담존 등 다양한 체험 전시 공간이 꾸며져 소비자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TV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김도균씨 등 52명의 인플루언서를 포함, 2,000여명이 방문했다. 관계자는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전략을 동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비오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폭넓게 알리며,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비오템의 신제품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기적의 성분 라이프 플랑크톤이 함유돼, 단 8일 만에 새로 태어난 듯 맑고 투명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가벼운 워터리 질감의 신개념 에센스다.
김도형 본부리더
처음부터 기존의 화장품 팝업스토어들과는 차별화 된,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 된 비오템 프로젝트. 많은 미디어 컨텐츠들과 함께 세일즈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시도였다.
기민혁 리더
짧은 일정속에 빠듯한 예산으로 준비하고 밤샘까지;;; 고군분투한 CV리더님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이지훈 리더
기술을 말하기 보다 경험을 말해야 한다.
기술을 팔지 말고 경험을 팔자.
우나리 리더
뷰티 브랜드의 예전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소수정예 프로젝트였지만, 모두들 베테랑이었고 척하면 척 진행이 되어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기본적으로 컸다. 2018년 오뉴월은 돌아보면 입도 거칠어지고, 피부도 거칠어지고, 성질도 거칠어진, 그런 시기였다. 이제부터는 라이프 플랑크톤™ 맑은 온천수 에센스로 좀 가꿔봐야겠다.
펜타프리즘 387호에서 보기
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8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