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사이트가 오픈했다. 양 호텔은 서울의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 한국도심공항과 근접해 있어 국제적인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는 서로 다른 양 호텔의 컨셉을 디자인 톤앤매너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고, 양 호텔간 콘텐츠를 비교하거나, 이동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사이트의 UX/UI를 설계했다. 모션 및 개발은 웹 트렌드에 맞게 구현해내는데 집중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추가된 허브 사이트에서는 양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위치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웹 회원 가입, 스토어 구매 등 양 호텔 고객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신규로 제공한다. 양 호텔 사이트에서는 객실, 레스토랑, 프로모션 예약을 할 수 있다.

현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사이트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4월 한 달 동안 가입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 동안 가입을 하면 자동 응모되며, 해외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 등 호화로운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강주희 리더

지난 해부터 시작한 사이트 구축이 드디어 완료가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허브, 그랜드, 코엑스 사이트도 세개인데 기능도 많고 언어도 4개국어라 여러모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았지만, 그만큼 챌린지가 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사이트를 만드는 동안 고객사,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다 합해 거의 20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같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송치호 리더

펜타 입사 후 맡게된 첫 구축 프로젝트! 호텔의 럭셔리와 트랜디함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비주얼 시각화에 집중한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오픈 직전까지 고객사,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개발자분들 모두 한 팀처럼 움직여 좋은 영향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완호 리더

인터컨티넨탈 웹 사이트 구축 시 팀 리더님들과 함께 작업 규칙과 방법을 새롭게 도입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협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의 프로젝트였으며 미숙한 부분이 많아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저를 이끌고 지도해주신 고객사와 리더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펜타프리즘 381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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