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펜타브리더들이 모두 모였다. 자사 브랜드 창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공통 기반을 가진 리더들끼리 모여 다양의 의견을 내고 서로 다름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또 다른 펜타 문화. 이번엔 펜타크로스가 자사브랜드 ‘소소한 거리’ 거리문화 플랫폼을 탄생시키기 위해 20대, 30대 연령대별 리더들 대상 돌아가며 FGI를 가졌다. 개성도 성향도 다양한 리더들답게 신규 비즈니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다채롭게 흘러나왔다.
이수정 리더는 “자사 브랜드 창출 아이디어 내는 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은 의견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고, 다양한 그룹의 리더와 하나될 수 있어 즐거웠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바자 상품권과 살파 이용권까지 지급되어 더욱 뿌듯했다.”라고 전했고, 회의를 리드한 권기범 리더는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의견들이 대거 쏟아지기에, 특정 아이디어로 굳어지려 했던 사업의 유연하고 정교한 발전이 가능해질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소한 거리, 어떠한 모습으로 탄생될까? 벌써부터 궁금하다.
샤우트 355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5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