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스위치"가 뭉쳤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총 3일동안 진행되었는데요,
그 어느 때 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습니다.
첫째 날은 경영그룹 이사님께서 회사 소개를 간략히 해 주셨구요,
교육담당자분의 간략한 일정소개에 이어 10기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소개가 이어질 때마다 서로 경청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더랬음 : )
누가 시키지 않아도, 폭풍 토론을 버리는 '스위치'
대단한 말빨(?)의 소유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ㅎㅎ
점심에는 간단히 햄버거를 먹으며 조별 활동을 했어요 : )
나를 한마디로 표현 해 보기도 하고,
각자의 10년 후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이렇게 1층 게시판에 다른 사원들이 볼 수 있도록 게시도 해 놓았어요^^
둘째 날은, 그룹장님들의 부서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 그룹 이사님들이 직접 부서 구성원 소개도 해주시고
그룹의 비전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타부서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룹장님들의 그룹소개를 마치고, 10기가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둘째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유롭게 커피도 한 잔 하면서 잠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구요^^
셋째 날은 경영그룹에서 정보인프라관련 설명과, 복리후생 제도 안내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설명이 다 끝난 뒤에, 간단한 테스트도 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CC사업본부 이용신 사원에게 살롱드파이브 상품권도 시상했어요! 짝짝짝.
마지막 날은 대표님도 '스위치'와 함께 해주셨는데요,
책도 선물 해 주시고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에 대해,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하 대 회의실에서 10기 스위치와 함께 한 컷.
삼일동안 오전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저녁에는 다함께 윈윈크로스데이!
초복맞이 삼계탕 한 뚝배기씩 시원하게 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해를 품은 달> 뮤지컬 관람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오래도록 알콜커뮤니케이션이 이어졌다는 후문이..?ㅎㅎ
공통의 관심사가 유난히도 많아서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던 기수였던 만큼,
앞으로도 '스위치'의 동기애 항상 on!! 되어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