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CMG에서는 연말을 맞아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각자의 팀/본부가 아닌

하나의 그룹으로 끈끈함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2월 15일 그룹회의에서 이사님께서 갑자기 수줍게(?) 선물을 꺼내셨어요.

이사님께서 쏘신 선물에 본부장, 팀장들이 가위바위보까지 하며 즐겁게 선물을 받았는데요.

그 깜짝 즐거움의 화살이 온 그룹에 퍼졌습니다.

 

 

 

본부장/팀장들이 내년 한 해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책임들에게 뇌물을 전달했습니다.

뇌물을 받은 책임들이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

 

 

책임들 또한 열심히 함께 해줄 선임들을 위해 고민하면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서로 다른 팀의 구성원들끼리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 했습니다.

 

 

 

이젠 회사에서 가장 바쁜 선임님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사원들의 선물을 준비해봅니다.

기쁜 마음의 착용샷도 있네요. ^^

 

 

 

우리 막내 사원들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나봅니다.

깜짝 릴레이를 시작할 수 있게 제일 먼저 선물을 준비하셨던 이사님을 위해 막내들이 함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한 명이 쏘아 올린 설레임의 화살이 4층에 일파만파 퍼져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훈훈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4층 CMG의 힘찬 출발을 예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