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폐스’를 알리는 캠페인이 올해 새롭게 진행된다. ‘폐스’는 환경부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제공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진행된 1차 캠페인에 이은 2차 캠페인으로, 서비스 인식 확대가 목적이다.
2018년 캠페인은 2017년 캠페인의 연속성을 지니기
위해 기존 제작된 영상을 활용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에
폐스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의 소비자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매체 전략을 기획하였다. 주요 매체인 TV (지상파,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 신문뿐 아니라 보다 젊은 연령대에 접근하기 위해 디지털
매체를 활용했다.
2018년 캠페인은 고객의 실질적인 참여와 온라인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 광고에 더한 온라인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펜타브리드 프로젝트 담당자는 “요즘 환경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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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리즘
385호에서 보기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8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