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10월 20일 저녁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RNC 사전 밋업 행사를 열었습니다. ‘
NFT 1막 2장, 2.0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RNC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를 공개하였으며, 사전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 NFT 대표 플랫폼사, 프로젝트 팀과 업계 VIP는 물론 일반 기업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인플루언서, 기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습니다.
RNC는 ‘Royal NFT Club’의 약자로, 개발사가 유틸리티를 마련하고 제공하는 대신 파트너사가 늘어날수록 유틸리티가 증가/확대되는 특별한 방식의 멤버십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입니다.
1. 웹1.0과 2.0을 시대를 넘어 웹3.0을 준비하는 펜타브리드
펜타브리드는 20여 년간 웹1.0과 2.0 시대를 거쳐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사로 성장해왔습니다. 지난해 컴투스 계열 NP의 자회사로 편입된 펜타브리드는 올해 메타버스 에이전시 ‘메타브리드’, NFT 프로젝트 구축 에이전시 ‘로얄NFT’를 론칭했습니다.
박태희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의 WEB3 진출을 돕기 위한
NFT/메타버스 파트너로 또 한 번의 도약하겠다.”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2. RNC, 5백만 멤버십 NFT 홀더가 이끄는 유틸리티 선순환 생태계
RNC는 NFT계의 대표리더 1,000명이 8,000명의 얼리어답터와 함께 1,000개의 유틸리티를 지닌 1,000개 브랜드사의 NFT를 활성화시킴과 해당 기업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는 유틸리티 멤버십 NFT를 표방합니다.
NFT 초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다양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유틸리티 공유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5백만 NFT 홀더 규모의 자생력을 가진 멤버십 NFT 생태계가 순환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RNC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와 멤버십 유지에 필요한 자체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여러 파트너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얼어붙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대안이자 화두
밋업 행사는 얼어붙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1위 플랫폼 ‘팔라스퀘어’의 최고기술경영자(CTO)와, 문화상품권 발행 유통 기업 ‘㈜한국문화진흥’의 사업총괄 상무, 그리고 NFT 분야의 대표적인 구루로 알려진 이장우 교수가 파트너 연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NFT 인플루언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지갑 디센트의 개발사인 ‘아이오트러스트’ 등이 RNC 각 1호 멤버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 팀과 커뮤니티 리더, 업계 VIP 인사들 역시 RNC 프로젝트 활성화에 적극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RNC는 11월 초 NFT마켓플레이스 ‘팔라스퀘어’를 통해 프리민팅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를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미 참가 인원이 예상을 넘은 만큼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BG의 배제협 그룹리더는 “Royal NFT Club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기업의 새로운 디지털 멤버십 프로젝트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RNC가 NFT 씬에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던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배제협 그룹리더 / PM
국내 최초의 기업 전문 NFT에이전시로 출발한 뒤 ‘기업을 위한 다양한 NFT 사업 모델’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커뮤니티와 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한 자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수 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RNC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원분들과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지원 팀리더 / 기획자
치열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업
모델에 관해 논의하느라 부서 내부에서 치열했고, 파트너사 협업과 내부 협업을 진행하면서 치열했으며, 당일 행사장 이슈 발생으로 치열했습니다. 함께 준비해준 MG의 리더님들, HMG의 리더님들,
무엇보다 BG 리더들에게 특히 감사드립니다.
변재민 리더 / CM
최초의 걱정과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분이 Royal NFT Club Meet up 행사에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씬 전체에 해당 사업을 환기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데에 도움을 주셨던 리더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근철 리더 / CM
NFT밋업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이 됐던 프로젝트이다 보니 기획부터 행사 당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도 있었는데요, 생각 외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순조롭게 모든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