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지난 1월 15일 열린 &어워드 &페스티벌에서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일환으로 ‘지구를 살리는 Game Zone’을 운영했습니다.

 
 

즐기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착한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발은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어워드 시상식으로, 여타 시상식과는 달리 세미나와 공연 등 축제형식의 파격적 콘셉트로 주목받는 시상식입니다. 펜타브리드는 2013 &페스티벌 행사 참관객들을 대상을 즐거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고자 사회공헌 캠페인 부스 ‘지구를 살리는 Game Zone’을 운영했습니다. 게임에 참여하면 1장의 연탄을 펜타브리드가 참여자 이름으로 기부하는 ‘착한 게임’을 콘셉트로, 단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184명의 마음이 모이다

지살펜 게임존에서는 연탄적립 현황을 스크린을 통해 즉시 알림으로써 방문객들에게 게임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참여자가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고 1~50까지의 숫자를 1분 안에 누르는 서피스 터치기반 숫자게임을 플레이하면, 1장의 연탄이 적립됩니다. 게다가 기부되는 숫자게임에 성공하면, 조이스틱과 버튼을 컨트롤하여 경품을 뽑을 수 있는 게임 기회를 주고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페스티벌 참관객들의 관심으로 게임존은 성황을 이루었고, 총 184명의 참여로 모인 184장의 연탄은 (사)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과 시간상의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즐거운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