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연합뉴스의 플랫폼 구축 파트너로 함께하였습니다.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 가이드 구축과 반응형 대응, 다크모드 지원 등의 사용자 중심의 UI/UX 개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 디자인 시스템 가이드 재구축
기존에 혼재되어 사용되던 이미지 비율을 6:4 판형으로 통일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모티프를 적용하여 시각적 일관성을 강화하였으며 가이드를 명확하게 정의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개인화 서비스의 도입
개인화는 이번 개편의 핵심 전략으로 뉴스라운지에서 개인 관심사 기반 뉴스를 추천하고, 마이뉴스에서 뉴스 분석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맞춤형 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모든 디바이스에서 대응 가능한 반응형 UI
뉴스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되도록 반응형 UI를 적용하였습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습니다.
4. 어두운 환경에서도 눈이 편안한 다크모드
모든 페이지에서 다크모드를 지원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장시간 뉴스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눈의 피로도를 줄입니다.
연합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뉴스 통신사로서, 많은 이용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보기 편하고 정돈된 UI/UX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습니다. 또한 회원가입과 개인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독자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고, 계속해서 다시 찾는 뉴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권정주 팀리더 / PM
매일 접하던 공신력 있는 뉴스 플랫폼을 직접 디자인하며, 단순한 제작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어떻게 잘 전달할지 여러가지로 고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동안 작업했던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도 사용자 중심적인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해준 팀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희라 리더 / 디자이너
2022년 겨울 컨설팅부터 시작하여 긴 시간 동안 함께했던 연합뉴스 프로젝트가 드디어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연합뉴스 프로젝트는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컨설팅과 다크 모드 도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함께한 리더님들과의 협업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사용자로서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이주호 리더 / 디자이너
국내 최대 언론사를 다루며 사용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접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처음 맡은 구축 프로젝트에서 반응형부터 다크모드까지 많이 배우며 성장한 프로젝트라서 오픈이 더 뜻깊게 느껴집니다. 오랜 기간동안 함께 고생한 리더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연합뉴스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찬희 리더 / 디자이너
새로운 소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던 연합뉴스, 그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해 드디어 오픈까지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도전한 반응형 디자인 작업이라 쉽지 않았지만 깊이 고민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해주신 동료 리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