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빌딩의 사무공간을 두배로 확장하며 시작된
2005년 펜타브리드의 화두는 'Alternative Thinking'이었습니다.
설립초기부터 지금까지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차별화된 생각을 올 해 주 메시지로 전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마다 새로운 기획과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남다른 생각_Alternative Thinking'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쇼핑카트_고객중심의 사고.
요요_발상의 전환
키보드_다양성의 인정
지퍼_통찰력
아이스크림_미디어의 확장
선풍기_아이디어의 조합
시계_트렌드
칫솔_시너지
엘범_변화
실_통합
타블릿과 4B연필_조화 등
11가지 사물을 통한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철학을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단순한 선언과 광고만이 아닌,
설원이벤트, 내리사랑전하기, 난지캠핑, 가래떡데이, 복날이벤트,
쏠로데이, 아침챙겨주기이벤트, 사랑을 그대품안에, 윈원크로스데이 등
지금까지도 펜타브리드만의 특별한 조직문화가 된
무수한 행사가 만들어진 것도
바로 남다른 생각을 시작한 2006년 이었습니다.
<되돌아보기>
펜타브리드만의 펜타 블루 드레스코드 송년회의 시작.
펜타브리드, '직원 기살리기'이색 송년회 개최
직원들을 위한 파티, 행복 전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색행사 진행
해마다 이색 송년회를 열어 화제가 된 펜타브리드( 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가
2004년 송년회도 홍대 근방에 있는 모 카페를 빌려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 파티를 열었다.
특히 이번 송년회에서는 '임원진들이 직원들에게 봉사하는 하루'로 정하고
헬퍼(도우미) 역할을 한 것 외에도 MP3플레이어, 지갑, 가방, 가죽 장갑, 헬쓰 셋트 등
50여개 이상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직원들이 하나씩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공식적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번 송년회는 2004년 화제의 5대 뉴스와 한해를 빛낸
펜타인 선정, 이색 설문을 통한 시상과 단체 게임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작년 초에 작성한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공개하는 시간과 동료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마니또, '행복 전달' 코너를 마련하였다.
이날 유난히 눈에 띈 것은 송년회 드레스 코드, 펜타브리드 아이덴티티 색을 반영해야 하는
특명에 따라 전 직원이 '펜타 블루'를 의상에 반영하였다. 이 날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고급 선글라스와 머플러가 제공되었다.
이번 송년회를 총괄한 박태희 대표는 "한해 동안 많은 수고와 노력에 밤 낮,
휴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같이 기획했으며,
반응들도 좋아 기쁘다"고 전했다.
신미선 ISenior PR Consultant, Corporate Manangement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