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따뜻한 쌀밥을 선물해 주신
펜타브리드 언니 오빠 누나 형들을 만나고 싶어요!
2013년 3월부터 펜타브리드 AMG 그룹 MC에서
굿피플에 후원해드린 수익금의 일부가
전남 영광에 거주하는 그룹홈 꼬마 친구들에게
맛있는 쌀밥으로 전해졌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렇게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쌀밥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그룹홈 아이들이
현재 굿피플 재단의 도움을 받아 현재 서울 견학 중인데요. (12월 15~17일까지 2박 3일간)
바로 내일, 우리 펜타브리드를 방문합니다. 회사 방문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따뜻한 쌀밥을 먹을 수 있게 해준
펜타브리드 언니 오빠들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하셔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견학 일정을 잡아 놓았습니다.
5세에서 11세까지의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선생님 포함
약 15명 정도 방문 예정입니다.
퍼시픽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하부터 6층까지 회사 투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인데요,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회사 투어중인 아이들을 만나면,
‘꼬마친구, 안녕~’하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 주세요.^^
베풂과 나눔이 별거 있나요?
한 생명을 기쁘게 하려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단순한 친절이야말로
모든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한 베풂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추운 연말,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인사를 건넴을 통해,
우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귀한 하루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펜타브리더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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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소개 및 펜타브리드를 만나보고 싶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