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3 신년맞이 찰떡데이 | 떨어져 있어도 쫀-득해지는 우리 사이

 

 

매년 이맘때쯤이면 다 같이 모여 먹던 떡국 한 그릇. 끝나지 않는 코로나가 지난 송년회에 이어 떡국데이마저 앗아갔습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준비한 신년맞이 찰떡데이. 다음엔 꼭 함께하자는 소망을 담아 빚은 찰떡과 음료 나눔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저 한낱 풍문으로 그칠 수 있게,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찰떡처럼 붙어있는 펜타브리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