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RealSense SDK와 데모가 이번 CES에서 공개되어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는 중에 찾은 게임 데모영상을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 영상은 Space Between이라는 데모비디오다. (https://software.intel.com/en-us/videos/justin-link-chronosapien-interactive-space-between)
Chrnosapien의 개발자이자 오너인 Justin Link가 개발했으며, Inel의 Perceptual Computing SDK를 사용했으며, 2013년 인텔의 Perceptual Computing 쇼케이스에서 우승했었다.
영상을 보면 다양한 손 동작을 이용해 게임을 콘트롤 한다.
참고로 Kinect는 몸 전체를 인식하지만 Leap Motion과 같이 손가락 마디마디를 센싱하지는 못한다.(손목, 팔꿈치, 어깨, 목, 허리, 무릎, 발목 등 주요 관절을 기준으로 제스쳐를 인식한다) 하지만 Leap Motion이 손가락 제스쳐를 디테일하게 인식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물론 막대기를 인식해 드럼 연주와 같은 인터랙션도 가능하다. 아직 영상으로만 확인하고 있지만 RealSense는 이 모두를 어느정도 충족하는 것 같다. RealSense는 울트라북을 타겟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있어 게임 콘트롤러 였던 키넥트(Kienct One 이전 모델) 보다 더 정밀하고 더 가까이에서 인식된다. 그리고 모바일 버전의 제품 카메라 센서와 AR을 위한 카메라 센서 및 SDK는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새로운 앱 서비스가 개발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키넥트의 원천기술을 제공한 프라임센스(PrimeSense)가 애플에 인수되었으니 내년 쯤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AR이나 촬영된 사진에서 거리 측정 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CT Lab.
김현덕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