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PRISM 2014. 11월호 | TECHTIVITY FOCUS
lunar dream capsule project
미래를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해온 지난 30년을 오츠카 제약회사의 포카리 스웨트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포카리 스웨트는 역사 상 최초로 달의 표면에 도착하게 되는 음료수가 될 것이다, 당신의 꿈과 메세지를 달에
보내는 것으로 우리는 당신과
함께 도전할 것이다.”
CREATIVE
POINT
기업 혹은
브랜드가 가진 특장점만을 쏟아내는 마케팅이 아닌 그 들이 가지고 있는 모토,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성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가는 캠페인이 있다. 그 것들은 보는 이와 함께 도전을 하기도 하며 사회를 바꿔나가고자
하는 공익성을 추구하기도 한다. 포카리 스웨트로 유명한 오츠카 제약회사는 이번 Lunar Dream Capsule 프로젝트로써 1980년 창립이래
추구해 왔던 도전정신과, 그들과 함께 자신들의 목표와 미래, 그리고
꿈에 도전 해온 소비자와 함께 같은 메세지를 던지고자 한다. 포카리 캔을 우주로 보내는 컨셉으로 <세계최초로 달표면에 도착하는 음료수>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메세지를 SNS와 Application을 통해 수집, 특수 캡슐 플레이트에 각인하여
포카리 스웨트 분말과 함께 우주로 쏘아 올린다. 기업의 이익의 추구에 앞서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열고
그를 통해 이슈화 시키는 이러한 마케팅은 사회 전반적인 곳에 영향력을 가진 분야에 있어서 또 다른 좋은 사례이다.
ABOUT
CAMPAIGN
브랜드 : Pocari Sweat
광고주 : Otsuka Pharmaceutical
대행사 : LUNAR DREAM Committee PR
집행매체 : Offline,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