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지살펜 공모전 시상식 개최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지난 9월 7일 '세상을 바꿀 리더들의 지살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살펜 공모전은 펜타브리드 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자체 공모전으로, '지구를 살리는' 좋은 의미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다. 펜타브리드는 이 행사를 통해 공모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로 적용해 실행하고 있다. 현재 총 여덟 팀의 아이디어 중 세 팀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세 팀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팀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CCO, 문나래 네이버 해피빈 과장,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리더와 펜타브리드 내 그룹 리더들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펜타브리드는 이 중 최종 두 팀(오규오규팀, 자이언트페퍼)의 아이디어를 최종 지살펜 활동으로 선정하고, 전사 차원에서 총매출의 0.1% 사업 예산을 별도 집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리더는 "지난 한 달간 지살펜 공모전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살펜 캠페인을 단순히 단기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서 진행하지 않고, 회사가 지향하는 공유 가치에 한 발 더 다가감과 동시에 직원 개개인의 꿈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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